문화
조동혁 "영화 노출신 위해 뱃살 빼려고 식단조절"
입력 2015-11-10 16:04  | 수정 2015-11-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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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동혁(37)이 영화 속 노출신을 위해 몸매 관리를 했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영화 ‘세상 끝의 사랑에서 주연을 맡은 조동혁과 한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동혁은 영화에서 노출신이 있었다. 몸이 좋고 이런 건 아닌데 배가 나와 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뱃살을 빼려고 식단 조절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DJ 박경림은 식단 조절만 하면 뱃살이 들어가는 거냐”고 물었고, 조동혁은 안 그러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동혁은 식단 조절과 함께 운동도 좀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세상 끝의 사랑은 자신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 자영(한은정 분), 과거의 상처를 품고 사는 아이 유진(공예지 분), 두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 동하(조동혁 분) 세 명의 어긋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조동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동혁, 영화 12일 개봉하네” 조동혁, 영화에서 노출신 찍었구나” 조동혁,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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