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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첫 촬영부터 안영미와 베드신…급격히 친해졌다”
입력 2015-11-10 15:47 
사진=곽혜미 기자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노민우가 안영미와 급속도로 친해진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IFC몰 CGV에서는 웹드라마 ‘먹는 존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그우먼 안영미, 배우 노민우, 유소영, 영화감독 이병헌, 이철하PD가 참석했다.

이날 노민우는 첫 날부터 감독님이 빨리 안영미와 친해지길 원했다. 그래서 첫 날부터 베드신을 찍더라”고 말했다.

이어 첫 촬영이 베드신이다보니 안영미와 급격하게 친해졌다. 역시 유머 있는 여자가 매력 있다”며 안영미와의 케미를 자랑했다.

웹툰 원작 웹드라마 ‘먹는 존재는 이상은 자유로운 프리랜서, 현실은 하루살이 알바생인 백수 유양(안영미 분)과 외모는 3차원 꽃미남, 내면은 4차원 순수남 박병(노민우 분)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11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총 10부작.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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