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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한대 맞고 시작하자` [MK포토]
입력 2015-11-10 15:29  | 수정 2015-11-10 16:57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옥영화 기자]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NC 다이노스가 마무리 훈련을 실시했다. NC 김경문 감독이 훈련 중 수비실수를 한 김성욱에 사랑의 매로 격려하고 있다.
17일부터는 자체 청백전을 진행한다. 김진성, 지석훈, 박민우, 이민호 등 총 56명의 선수가 훈련에 참가했다.
김경문 NC 감독을 비롯해 11명의 코치도 합류한다. 외인과 2015 WBSC 프리미어12에 참가 중인 선수들은 이번 훈련에 빠졌다. 손민한, 이호준, 이혜천, 이종욱, 손시헌은 자율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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