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립선암 유전자치료 인체시험 시작
입력 2007-09-28 14:05  | 수정 2007-09-28 14:05
재미 과학자 김재호 박사가 개발한 전립선암 유전자치료 임상시험이 대학병원 두 곳에서 다음달 시작됩니다.
이대목동병원과 중앙대병원은 전립선암 유전자치료제 '세라젠'에 대해 최근 병원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로부터 임상 2상시험 심의를 받았으며 빠르면 다음 달부터 환자에게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을 제외하고는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유전자치료제가 없는 상황이어서 이번 임상시험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