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GE, 철도·전력 분야 협의 파주협력사무소 열어
입력 2015-11-10 14:14 

GE코리아가 경기도 파주시청 인근에 ‘GE 파주 협력 사무소를 개소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로 여는 사무소는 파주시 등과 철도 수송과 전력 발전 분야 인프라스트럭처 구축 사업을 협의하는 일을 맡게 된다.
9일 개소식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황부기 통일부 차관, 이재홍 파주시장,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관 부대사, 에이미 잭슨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 등이 참석했다.
강 사장은 유라시아 철도 수송 중심지로 성장할 파주시 노력에 동참하고, 향후 통일시대 전력난 해소에 협력하겠다”며 협력사무소는 실질적인 논의를 촉진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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