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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션 부부 '외제차만 3대' 재벌설 해명 보니 "그렇게 봐주셔서 고마워"
입력 2015-11-10 12:57  | 수정 2015-11-10 12:58
정혜영 션/사진=KBS 승승장구
정혜영·션 부부 '외제차만 3대' 재벌설 해명 보니 "그렇게 봐주셔서 고마워"

연예계 '잉꼬부부' 배우 정혜영과 가수 션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재벌설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의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션은 재벌설에 대해 "일단 그렇게 봐주셔서 고마운 것 같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내 외모가 부티나 보이나 보다. 제가 차를 좋아해서 몇 달에 한 번씩 바꾼다더라. 그런데 실제로 집에 차가 3대가 있다. 모두 외제차"라고 설명했습니다.


정혜영은 "저도 일을 하고 남편도 일을 한다. 회사 나갈 때는 각각 차를 타고 간다. 그리고 저희는 아이가 4명이어서 승용차로는 함께 못 다닌다. 6명이 같이 움직이려면 승합차가 있어야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션 정혜영 부부는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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