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빅마마 출신의 가수 신연아가 손승연, 박기영이 소속된 포츈과 한 가족이 된다.
10일 오전 포츈에 따르면 신연아와 한 가족이 됐고, 포춘에서도 그의 솔로 활동 외에도 실력 있는 신인 발굴과 육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995년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후 코러스 세션으로 활동했던 신연아는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국제적인 재즈가수 나윤선이 다녔던, 가장 역사가 깊은 재즈학교 C.I.M.에 입학, 재즈, 샹송 등 다양한 음악적 조류를 익혔다.
그 후 국내로 돌아와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의 리더로 합류, 음악적 실력 하나로 인정받으며 국내 최강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 빅마마 해체 후 2012년 박민혜와 함께 빅마마소울을 결성했고, 다시 솔로 가수로 전환, 재즈, 포크 등을 꾸준히 작사, 작곡하면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의 입지를 다져갔다. 소극장 위주의 작은 공연들을 통해 관객들과 가까이서 만나고 호흡해왔다.
또한 이부영, 박윤우, 비안, 김성수 등 다양한 재즈 뮤지션들과도 공연 등을 통해 활발히 교류해왔다. 2014년 12월, 오랜 시간 관심을 가져왔던 재즈 음악을 기반으로 한 솔로 앨범 ‘베가본드(Vegabonde)를 발표하고 전국투어를 갖고 오랜만에 대중들도 만났다.
신연아는 향후에도 재즈, 포크 등을 기반으로 한국 음악계에 다양성을 제시하는 음악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0일 오전 포츈에 따르면 신연아와 한 가족이 됐고, 포춘에서도 그의 솔로 활동 외에도 실력 있는 신인 발굴과 육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995년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후 코러스 세션으로 활동했던 신연아는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국제적인 재즈가수 나윤선이 다녔던, 가장 역사가 깊은 재즈학교 C.I.M.에 입학, 재즈, 샹송 등 다양한 음악적 조류를 익혔다.
그 후 국내로 돌아와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의 리더로 합류, 음악적 실력 하나로 인정받으며 국내 최강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 빅마마 해체 후 2012년 박민혜와 함께 빅마마소울을 결성했고, 다시 솔로 가수로 전환, 재즈, 포크 등을 꾸준히 작사, 작곡하면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의 입지를 다져갔다. 소극장 위주의 작은 공연들을 통해 관객들과 가까이서 만나고 호흡해왔다.
또한 이부영, 박윤우, 비안, 김성수 등 다양한 재즈 뮤지션들과도 공연 등을 통해 활발히 교류해왔다. 2014년 12월, 오랜 시간 관심을 가져왔던 재즈 음악을 기반으로 한 솔로 앨범 ‘베가본드(Vegabonde)를 발표하고 전국투어를 갖고 오랜만에 대중들도 만났다.
신연아는 향후에도 재즈, 포크 등을 기반으로 한국 음악계에 다양성을 제시하는 음악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