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서울시의회 3년째 '밥퍼나눔봉사' 개최
입력 2015-11-10 10:00 
서울시의회는 어제(9일) 서울 답십리동에 있는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배식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박래학 의장과 김인호 부의장 등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1천여 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수익금도 전달했습니다.
3년째 밥퍼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의회의 박래학 의장은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며 서울시의원 모두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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