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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 아내 강혜정, 슈퍼 능력자 4위 등극 `눈길`
입력 2015-11-10 09: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류승완 아내 강혜정씨에 대한 관심이 높다.
9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 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4위에 오른 류승완 감독의 아내는 충무로의 유명 영화제작자 강혜정씨였다.
국내 굴지의 영화사를 거쳐 홍보 및 제작 업무를 익힌 그는 2005년, 영화 제작사를 차렸다. 바깥사람은 유씨, 안사람은 강씨라는 뜻으로 ‘외유내강이라는 제작사를 차린 그는 류승완 감독의 든든한 울타리가 됐다.

또한 영화 ‘부당거래와 ‘베를린 등에 이어 올해 1,300만 관객을 동원한 ‘베테랑까지 류승완 감독의 아내가 제작한 작품이다.
강혜정의 주위에서는 강혜정과 류승완의 만남을 반대했다. 류승완이 세 살 연하에 고졸 출신인 감독 지망생이었기 때문.
하지만 강혜정은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류승완과 사랑을 지켰으며 결혼 후에도 전폭적인 지지를 하며 내조의 여왕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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