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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미모의 아내 이지윤 아나운서…인기 알아보니 ‘어마어마’
입력 2015-11-10 08:07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미모의 아내 이지윤 아나운서…인기 알아보니 ‘어마어마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선수의 미모의 아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가 프로야구 박병호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천 285만 달러, 우리 돈 147억 원을 걸고 독접 교섭권을 따낸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박병호 선수와 박병호의 아내이자 전 스포츠 아나운서 이지윤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박병호의 아내 이지윤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예능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MC들에게 결혼 전 스포츠 아나운서를 하다가 결혼하셨는데 인기가 어느 정도였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이지윤은 구단마다 한 명 이상”이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네소타 측은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병호와 교섭권을 얻는 데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고 MLB닷컴도 이 같은 사실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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