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재용 "돈 없다"…벌금 40억 원 분할 납부 신청
입력 2015-11-10 06:50  | 수정 2015-11-10 08:15
거액의 양도소득세를 포탈해 벌금 40억 원을 내야 하는 확정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가 검찰에 벌금을 분할 납부하겠다고 신청했습니다.
전씨 측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납부하느라 돈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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