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증권 "동국제강 후판 공급부족 수혜"
입력 2007-09-28 10:05  | 수정 2007-09-28 10:05
삼성증권은 후판 공급부족에 따른 가격인상이 기대된다며, 동국제강의 목표가격을 5만5천원으로 올렸습니다.
김경중 연구원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후판공급 부족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한국의 본격적인 설비증설이 이뤄지는 2010년까지 후판 공급 부족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철근과 H형강 등 봉형강 부문의 수익성도 올해 가격상승에 이어 내년에는 신도시 등 주택공급 확대정책으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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