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응답하라 1988' 여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소감을 전했다.
혜리는 9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촬영 스케줄이 바쁜 가운데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좋은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준비해서 촬영하겠다"고 밝혔다.
혜리는 지난 6일 첫 방송한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동일이네 둘째 딸이자 골목 5대장의 홍일점 성덕선 역을 맡았다.
연기 경력이 많지 않은 혜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방송 후 호평으로 바뀌었다. 특히 언니에 눌리고 동생에 치이는 둘째 딸의 설움을 잘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함께 울고 함께 웃었다는 시청자들의 후기를 보니 혜리가 이끌어갈 덕선이 또 어떤 색으로 응답하라 시리즈에 스며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응답하라 1988'는 매주 금,토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응답하라 1988' 여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소감을 전했다.
혜리는 9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촬영 스케줄이 바쁜 가운데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좋은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준비해서 촬영하겠다"고 밝혔다.
혜리는 지난 6일 첫 방송한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동일이네 둘째 딸이자 골목 5대장의 홍일점 성덕선 역을 맡았다.
연기 경력이 많지 않은 혜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방송 후 호평으로 바뀌었다. 특히 언니에 눌리고 동생에 치이는 둘째 딸의 설움을 잘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함께 울고 함께 웃었다는 시청자들의 후기를 보니 혜리가 이끌어갈 덕선이 또 어떤 색으로 응답하라 시리즈에 스며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응답하라 1988'는 매주 금,토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