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31.1%기록…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15-11-09 13:00  | 수정 2015-11-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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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인기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8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는 3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분이 기록한 27%보다 4.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부탁해요 엄마는 배우 유진, 이상우, 고두심, 김갑수, 김미숙 등이 출연해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한편 이날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27.2%를 기록하며 바짝 추격했고,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2015 WBSC 프리미어 12 개막전 생중계로 인해 결방했다.
부탁해요 엄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부탁해요 엄마, 나도 봤다.” 부탁해요 엄마, 31.1% 시청률 기록했네” 부탁해요 엄마, 재미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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