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미얀마 시위사태 도중 자국민이 숨진데 대해 미얀마 정부에 공식 항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치무라 노부다카 관방장관은 외무성이 일본 언론인 사망을 확인한데 이어, 일본 정부는 미얀마 정부에 항의와 함께 진상 규명을 요구할 것이라면서 일본인들의 안전보장을 위해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사망한 자국민은 50세의 도쿄 출신 나가이 겐지 씨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치무라 노부다카 관방장관은 외무성이 일본 언론인 사망을 확인한데 이어, 일본 정부는 미얀마 정부에 항의와 함께 진상 규명을 요구할 것이라면서 일본인들의 안전보장을 위해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사망한 자국민은 50세의 도쿄 출신 나가이 겐지 씨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