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4시 주요뉴스
입력 2007-09-27 23:35  | 수정 2007-09-27 23:35
▶ 아리랑 관람...평화지대 제안
노무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기간 중 아리랑 공연을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무장지대를 평화 지대로 전환하자는 제안을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소비자 체감경기 5년래 최고치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4분기 연속 상승하며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변양균-신정아 영장 청구 연기
검찰이 변양균 전 실장과 신정아 씨에 대해 추가 혐의를 발견해 이번주 예정돼 있던 구속영장 청구를 다음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 미국 주택판매 급감...증시 보합
뉴욕증시가 8월 주택판매 지표가 7년래 최저치를 기록한데 따라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과 경기 침체 불안감이 팽팽히 맞서며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 미얀마 유혈사태...외신기자 사망
미얀마 반정부 시위가 열흘째 이어진 가운데 또다시 군사정부가 시위대에 무력 진압에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본인 사진 기자등 외국인 기자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통합신당 후보 호남민심 호소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세 후보는 광주.전남 경선을 이틀 앞두고 승기를 잡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습니다.

▶ "북핵 불능화 방법 대략 합의"
북핵 6자회담 2단계 회의가 베이징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회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힐 미 차관보는 북핵 불능화 방법에 참가국들이 대략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 아침까지 비...비 갠 후 '쌀쌀'
밤사이 전국적으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 뒤 개겠고, 비가 갠 후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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