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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논란 속에도 방송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
입력 2015-11-09 09: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아이유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로 에프엑스의 ‘포 월즈(4 Walls) 태연의 ‘아이(I), 아이유의 ‘스물셋이 후보로 올랐다.
이날 생방송 집계를 포함한 최종 결과는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앨범 발표 후 음악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이날 무대에도 불참했다, 현재 중국 팬미팅을 위해 출국한 상태다.

그는 지난 7일 무단 샘플링 의혹과 ‘제제 가사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이라 흥분되고 칭찬받고 싶은 마음이 앞선 나머지 욕심을 부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수가 많았다. 그 결과로 상처 입으신 분들과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프엑스 비투비 브라운아이드걸스 트와이스 디셈버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주 오마이걸 가비엔제이 로미오 다이아 멜로디데이 빅브레인 루커스 투포케이 브이에이브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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