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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윤상 `마리텔` 전격 출연
입력 2015-11-09 08: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뮤지션 윤상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전격 출연한다.
7일 MBC에 따르면 윤상은 '마이 리틀 텔리비전' MLT-15 녹화에 참여한다.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윤상은 강수지, 김현식, 변진섭, 아이유, 동방신기 등 당대 최고 가수들에게 곡을 줄만큼 '뮤지션이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인정받은 천재 작곡가. 과연 윤상이 '마리텔'에서 숱한 명곡들의 탄생 비화를 공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상뿐 아니라 이번 녹화에는 '웹툰계의 전설'이라고 불릴 만큼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화제의 웹툰 작가 이말년도 출연한다.
또 지난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은 요리연구가 이혜정도 재출연한다. 녹화는 8일, 본방송은 오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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