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알리바바, 중국 최대 동영상 포털 5조 원에 인수
입력 2015-11-09 06:30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중국 최대 동영상 포털사이트인 여우쿠투더우를 인수합니다.
현지 언론은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 여우쿠투더우의 주식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으며, 전체 인수 금액은 45억 달러, 우리 돈 5조 천억 원에 달합니다.
여우쿠투더우는 중국에서 각각 1위와 2위 동영상 포털사이트인 여우쿠와 투더우가 지난 2012년에 합병한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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