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여자친구 축하공연…삼촌팬 초집중 `환호`
입력 2015-11-08 18: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런닝맨'에 여자친구가 깜짝 축하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100vs100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60 대 60 피구 대결이 끝난 후 여자친구가 특별 무대를 꾸미기 위해 등장했다.
중앙 무대로 가기로 되어 있던 여자친구는 히어로즈팀과 런닝맨팀이 몰려드는 바람에 결국 다른 곳에서 무대를 시작해 웃음을 선사했다.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과 '유리구슬'로 삼촌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너나할 것 없이 모두가 초칩중하며 무대를 지켜봤고, 여자친구의 인사에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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