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 도하개발어젠다 DDA 농업협상이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농림부는 지난 3~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DDA 농업 협상에서 30개 회원국간 관세감축과 민감품목 선정 등에서 이견을 보여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감축률의 경우 최대 쟁점인 최상위 구간 감축률을 놓고 선진국과 개도국, 수
입국과 수출국 등 각 그룹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았고, 일부 나라는 관세 상한 도입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림부는 지난 3~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DDA 농업 협상에서 30개 회원국간 관세감축과 민감품목 선정 등에서 이견을 보여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감축률의 경우 최대 쟁점인 최상위 구간 감축률을 놓고 선진국과 개도국, 수
입국과 수출국 등 각 그룹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았고, 일부 나라는 관세 상한 도입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