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김수로 "그 때 친구들 아직도 안봐" 무슨 일? '깜짝'
'식사하셨어요' 김수로가 초등학교 시절 흑역사를 공개했습니다.
배우 류수영은 8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충청남도 서천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김수로는 "난 초등학교 때 계속 반장을 하다가 전교회장 선거에서 떨어져서 전학을 갈까 했다. 친구들에게 그렇게 잘 해주고 돈을 많이 썼는데 떨어졌다. 서운하고 자존심이 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선거에 돈을 쓰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때 친구들과 아직도 안 본다"고 농담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류수영이 출연해 방랑식객 임지호, 김수로와 함께 힐링식사를 준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식사하셨어요' 김수로가 초등학교 시절 흑역사를 공개했습니다.
배우 류수영은 8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충청남도 서천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김수로는 "난 초등학교 때 계속 반장을 하다가 전교회장 선거에서 떨어져서 전학을 갈까 했다. 친구들에게 그렇게 잘 해주고 돈을 많이 썼는데 떨어졌다. 서운하고 자존심이 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선거에 돈을 쓰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때 친구들과 아직도 안 본다"고 농담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류수영이 출연해 방랑식객 임지호, 김수로와 함께 힐링식사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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