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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전인화, 백진희 몰아붙이는 박세영 목격
입력 2015-11-07 23:05  | 수정 2015-11-07 23:06
사진=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내딸 금사월 전인화가 박세영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는 금사월(백진희 분)을 몰아붙이는 오혜상(박세영 분)의 모습을 보는 신득예(전인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혜상은 금사월을 찾아 너 왜 그러느냐. 나와 강찬빈(윤현민 분)이 사귀는 것 모르는기가. 왜 꼬리를 치느냐”고 쏘아 붙였다.

당황하는 금사월에게 오혜상은 너는 항상 아닌 척 하지. 착한척 관심없는 척하면서 항상 내 앞을 가로 막았다”라며 정말 너를 우리집에 데려온 것을 후회한다. 그 전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강하게 말했다.

하지만 그 뒤에는 신득예가 있었다. 금사월에게 전해주지 못한 것을 주기위해 그를 향해 가던 중 모든 대회를 듣게 된 것. 신득예는 오혜상이 저런 아이였나”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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