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광희, 외국인들에게 “저 때문에 오신 거라면” 능청
입력 2015-11-07 19:30 
사진=무한도전
[MBN스타 김진선 기자] ‘무한도전 광희가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한국을 찾는 여행객들이 감소하는 추세에 따라 한국을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려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많은 외국인이 여행투어를 자처했고 한 곳에 모였다. 이들은 일일 통역사로 나선 에릭남은 외국인들에게 ‘무한도전에 대해 물어봤지만, 아무도 몰랐다.

하지만 광희가 속한 제국의 아이들에 대해 묻자 몇몇 외국인은 호응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광희는 혹시 저 때문에 오신 거면 가이드 하기 불편하다”라고 능청을 떨었고, 이를 알아들을 외국인들은 노노”라고 답하며 정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