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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여자친구 “첫 시상식 참여, 떨리고 설렌다”
입력 2015-11-07 18:57 
사진=곽혜미 기자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음악사이트 멜론이 주최하는 ‘2015 멜론뮤직어워즈(이하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고,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도 생중계되고 있다.

이날 레드카펫에 선 여자친구는 처음으로 시상식에 참여한다”며 매우 떨리고 설렌다. 지금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멜론뮤직어워드는 ‘뮤직커넥트(MusiConnect)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MC는 서강준이 맡았고, 그를 도와줄 스페셜 MC는 김소현, 김신영, 이유비, 아이린이다.

TOP 10에는 에이핑크와 빅뱅, 엑소, 산이, 자이언티, 샤이니, 소녀시대, 씨스타, 토이, 혁오가 선정됐다. TOP 10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을 포함해 총 20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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