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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진욱, 유해진 라이벌 등극…낚시부터 집안일까지 ‘다재다능’
입력 2015-11-07 17:29 
‘삼시세끼’ 이진욱, 유해진 라이벌 등극…낚시부터 집안일까지 ‘다재다능’
[김조근 기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 배우 이진욱이 유해진의 라이벌로 등극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는 이진욱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날 유해진은 피로를 이유로 낚시를 가지 않겠다”고 파업을 선언했다. 이에 차승원은 만재도에 합류한 게스트 이진욱과 함께 낚시에 나섰다. 이진욱은 첫 낚시임에도, 큰 부시리 두 마리를 낚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후 루어 낚시에 도전한 이진욱은 어설프게 낚싯줄을 내렸음에도 바로 낚시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후로도 이진욱은 계속해 낚시에 성공, 총 5마리 낚시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이진욱은 유해진이 하던 바깥양반 일도 척척 다 해냈다. 이진욱은 장작이 생각처럼 쪼개지지 않아 도끼를 망가트리기도 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도끼를 수리해 장작을 마련했다. 차승원과 손호준은 유해진의 눈치를 살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이진욱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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