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르노삼성 SM3·혼다 시빅 리콜 실시
입력 2007-09-27 13:55  | 수정 2007-09-27 13:55
르노삼성의 SM3 승용차와 혼다코리아가 수입 판매 중인 시빅 승용차가 각각 자발적 리콜을 실시합니다.
르노삼성은 지난 2월21일부터 3월9일까지 판매된 차량 898대가 구동벨트에 결함이 있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10월25일부터 12월18일까지 판매한 차량 328대에서 변속레버상의 하자가 발생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해당 차량들은 내일(28일)부터 협력정비공장 등에서 무상으로 부품을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