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경련, 4분기 수출 전망 밝아
입력 2007-09-27 12:15  | 수정 2007-09-27 12:15
올해 4분기에는 기계와 전기 등 수출산업의 경기가 호전되지만, 건설경기는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4분기 보고서에서 기계산업은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수출국의 수요증가로 수출 증가가 예상되고, 전기 역시 중국의 전력사업 확충 등으로 전망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건설부문은 중견 주택업체들이 도산하는 등 지방을 중심으로 침체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매출 감소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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