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조치를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착수했습니다.
니컬러스 번스 미국 국무차관은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이란 제재안을 진행시킬 것이라며 이란이 이번 사태를 무사통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스 차관은 러시아와 중국, 영국, 프랑스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들과 독일 외교관리들과 만찬을 갖고 이란에 대한 제재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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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컬러스 번스 미국 국무차관은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이란 제재안을 진행시킬 것이라며 이란이 이번 사태를 무사통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스 차관은 러시아와 중국, 영국, 프랑스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들과 독일 외교관리들과 만찬을 갖고 이란에 대한 제재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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