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 올해 다섯 번째 자산운용전문가 채용을 실시한다. 6일 국민연금은 운용 전략, 전략 리서치, 국내외 대체투자, 국내 주식·채권 운용 등의 분야에서 기금을 운용할 신규 인력 10여 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자산배분, 리스크 관리 등의 분야에서 투자 실무를 경험한 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선임운용역은 11년 이상, 책임운용역은 7년 이상, 전임운용역은 3년 이상 관련 경력이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국민연금이 지난 8월 말 기금운용역 28명 선발 공고를 낸 데 이어 또다시 인력 확충에 나선 배경은 기금 규모에 비해 운용 인력이 부족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원자는 오는 16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nps.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는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다음달 말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채종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산배분, 리스크 관리 등의 분야에서 투자 실무를 경험한 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선임운용역은 11년 이상, 책임운용역은 7년 이상, 전임운용역은 3년 이상 관련 경력이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국민연금이 지난 8월 말 기금운용역 28명 선발 공고를 낸 데 이어 또다시 인력 확충에 나선 배경은 기금 규모에 비해 운용 인력이 부족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원자는 오는 16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nps.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는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다음달 말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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