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본 적 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심형탁, 가수 스테파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배우 심형탁은 이상형 질문에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스테파니는 "스칼렛 요한슨 키 생각보다 큰 것 같다. 직접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스테파니는 "저 LA 살았다. 시사회에서 올랜드 볼룸도 봤다"라고 말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