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한채아
한채아가 외로운 나머지 로봇청소기의 터치에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는 배우 장혁, 박은혜, 김민정, 정태우, 한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자신의 동거인이라고 로봇청소기를 소개했다. 그녀는 로봇청소기를 켜 놓고 책을 보는데 청소기가 저를 툭 치고 지나갔다”며 운을 뗐다.
이어 집안에 아무도 없다보니 누군가가 나를 터치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로봇청소기가 그렇게 반가운 존재였나 그런 마음에 눈물 흘렸다”고 애잔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한채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아, 정말 외롭나보네” 한채아, 로봇청소기에 대한 고마움 털어놨네” 한채아, 해피투게더 나왔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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