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2015 시즌 우승팀 두산 베어스가 코칭스태프 보강에 나섰다.
두산은 6일 "공필성 코치(48)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마산상업고등학교, 경성대학교를 졸업한 공필성 코치는 1990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2001년까지 선수로 활약했다.
이어 2003년부터 2014년까지 롯데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2015년에는 선린인터넷고 코치로 후배 양성에 힘써왔다.
한편 공필성 코치는 6일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훈련 참가를 위해서 선수단과 함께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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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6일 "공필성 코치(48)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마산상업고등학교, 경성대학교를 졸업한 공필성 코치는 1990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2001년까지 선수로 활약했다.
이어 2003년부터 2014년까지 롯데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2015년에는 선린인터넷고 코치로 후배 양성에 힘써왔다.
한편 공필성 코치는 6일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훈련 참가를 위해서 선수단과 함께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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