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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최민수와 첫 만남은 소개팅?
입력 2015-11-06 09:37 
강주은 엄마가 뭐길래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최민수와 첫 만남은 소개팅?

[김조근 기자]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한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던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소개팅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강주은은 최민수가 '엄마와 바다' 촬영을 하고 있을 당시 PD님이 우리 둘을 소개해줬다. 그런데 최민수는 날 쳐다보지도 않고 머리만 만지고 있더라. 잘난척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최민수에게 사인이나 하나 받으려 '사인 하나만 해줄래요?'라고 하니깐 최민수가 종이를 달라고 했다" 그래서 "그때 명함이 있어 줬더니 그걸 자기 주머니에 넣고는 '우리 커피 한 잔 합시다'라며 앞으로 걸어가더라”라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강주은 엄마가 뭐길래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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