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반포 자이 607가구
입력 2015-11-06 04:02 
GS건설이 11월 중 서울 서초구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를 선보인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66 일원에 조성되는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59~155㎡, 총 607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1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지가 강점이다. 단지 앞에 킴스클럽과 뉴코아아울렛이 위치한 데다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점, 센트럴시티 내 다양한 상업·문화시설과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 환경을 자랑한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1644-5090[ⓒ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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