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부대에 무단 잠입해 총기 3정을 훔친 남성이 범행 12년여 만에 군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군 부대의 M16 소총을 3정 훔친 혐의로 전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며 "전 씨는 소총을 교도소에서 만난 지인에게 전달해 지인이 보관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군 부대의 M16 소총을 3정 훔친 혐의로 전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며 "전 씨는 소총을 교도소에서 만난 지인에게 전달해 지인이 보관해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