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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에 강타 당한 우규민 `너무 고통스러워` [MK포토]
입력 2015-11-05 19:02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돔)=김영구 기자]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이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에서 아마 최강 쿠바와 2차전 경기를 가졌다.
우규민이 1회말 1사 3루에서 쿠바 구리엘의 강습타구에 손 부위를 맞고 고통을 참고 있다.
전날 개장경기에서 6-0 기분좋은 완승을 거둔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은 6일 일본 삿포로로 이동, 8일 삿포로돔에서 일본과 프리미어12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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