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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11월 신부 된다…“결혼식 막바지 준비로 정신없는 나날”
입력 2015-11-05 18:17 
차지연, 11월 신부 된다…“결혼식 막바지 준비로 정신없는 나날”
차지연, 11월 신부 된다…결혼식 막바지 준비로 정신없는 나날”

[김조근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11월의 신부가 된다고 전해져 화제다.

차지연 소속사 알앤디웍스 관계자는 5일 차지연이 동종업계 관계자와 이번 달 중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식 막바지 준비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소속사를 통해 만만치 않은 삶 속에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가 줄 좋은 사람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됐다. 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는 예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차지연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차지연은 뮤지컬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등에 출연한 배우로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과,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바스코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쳐 찬사를 받기도 했다.

차지연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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