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시 서현, 중국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출연
입력 2015-11-05 17: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중국 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로 첫 영화에 도전한다.
5일 관계자에 따르면 서현은 최근 중국 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동명의 인터넷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톱스타인 후준(찬열)과 잡지사 기자인 리리(위안산산)가 엮어나가는 사랑이야기를 담는다. 서현은 극 중 찬열의 소속사 연습생 후배 역할을 맡게 됐다.
같은 소속사인 서현과 찬열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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