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5일 ‘주거래우대 중소기업대출 2차를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주거래우대 중소기업대출은 법인인 중소기업은 물론 개인사업자도 대상으로 하며 신용등급별로 최대 연 0.6%까지 금리 우대와 기존 담보대출 대비 최대 60%까지 추가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3년 이상인 중소기업 전용 장기 대출상품이다.
주거래우대 중소기업대출의 주거래 요건으로는 KEB하나은행으로 ▲ 임직원 급여이체 모계좌 신규 ▲ 신용카드 가맹점, 4대 연금 수령 계좌 등 사업용 결제계좌 지정 ▲ 외환 거래실적 5만 달러 이상 취급 ▲ KEB하나은행의 모바일 서비스인 하나멤버스, 하나N뱅크, 하나N월렛 신규 가입 등 기업 주거래 요건을 1가지 이상 충족하면 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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