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천도재, 장윤정 위해 의식? '죽지도 않은 딸인데'

장윤정 엄마 천도재, 장윤정 위해 의식? '죽지도 않은 딸인데'


5일 오전 MBN ‘뉴스파이터는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가 본인의 SNS에 딸 장윤정과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낸 사실을 공개한 것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가 올린 글에는 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냈다. 일취월장해서 큰 사람이 되기 기원했다”는 글이 적혀 있었으며 이어 장윤정 엄마 육 씨는 그게 엄마의 마음이고 할머니의 마음이다. 죽기 전 소원이 있다면 예쁜 딸 윤정이의 아들 연우를 단 한 번만이라도 안아보는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장윤정 엄마와 장윤정의 남동생이 천도재를 지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의 글에 출연진들은 천도재는 죽은 사람을 위한 불교행사”라며 그 진중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천도재는 죽은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불교의식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