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후쿠다 총리 내각 지지율 60% 근접
입력 2007-09-26 19:50  | 수정 2007-09-26 19:50
새로 출범한 일본의 후쿠다 야스오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60%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이틀간 긴급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후쿠다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57.8%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내각 출범 당시 지지율은 1991년 미야자와 기이치 총리 정권 출범 이후 5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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