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 부패지수 제자리...지난해보다 1단계 떨어진 43위
입력 2007-09-26 18:10  | 수정 2007-09-26 18:10
국내 공공부문의 부패 정도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서 머물렀습니다.
반부패 국제 비정부기구인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는 한국의 부패인식지수는 10점 만점에 5.1점으로 조사대상 180개국 중 43위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점수는 동일하지만 국가별 순위로는 42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고 덴마크, 핀란드, 뉴질랜드가 9.4점으로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