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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아르제바이잔에 700MW급 발전소 건설
입력 2007-09-26 15:45  | 수정 2007-09-26 15:45
한국전력이 중앙아시아 아제르바이잔에 700MW급 발전소 건설을 추진합니다.
이원걸 한전 사장은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24일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아제르바이잔 경제개발부와 민자 발전소 건설과 운영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주요 조건을 규정한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한전이 아제르바이잔에 건설하려는 발전소는 700MW급 화력 발전소로, 한전은 타당성 조사를 거쳐 내년 중반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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