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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다음달 대학 동창과 결혼…“가장으로 성실하게 살 것”
입력 2015-11-05 11:43  | 수정 2015-11-06 12:08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26)이 다음달 19일 낮 12시 서울시 강남구 노보텔앰배서더강남에서 박은비(23)씨와 결혼한다.
같은 대학 출신인 두 사람은 2012년 겨울 지인 소개로 만났다.
현재 야구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나성범은 늘 한결같이 아내를 사랑하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 성실하고 진실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나성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성범, 다음달 결혼하네” 나성범, 결혼 빨리하는군” 나성범,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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