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오 "대운하 충분히 가능 확신"
입력 2007-09-26 14:45  | 수정 2007-09-26 14:45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이 한반도 대운하 공약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여의나루 한강유람선 선착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실제로 대운하 사업 구간을 자전거로 돌아보니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확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2일 부산 낙동강 하구언 을숙도를 출발해 4박 5일간 경남 창녕군, 구미, 문경, 여주, 서울 여의나루까지 563㎞의 운하 예상구간를 자전거로 탐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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