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스틸 컷 공개…살펴보니 '다정한 삼둥이 아빠는 어디로 가고'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1 대하 드라마 '장영실' 스틸 컷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낡고 해진 누더기 옷을 입은 노비로 분한 송일국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송일국이 상념이 잠긴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드라마 ‘장영실은 장영실과 세종대왕이 만나 조선이 문명국가로서 기틀을 갖추고, 과학 르네상스를 이끌기까지의 일대기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KBS 관계자는 대하역사과학드라마 ‘장영실은 노비로 태어난 장영실의 고난과 좌절 그리고 조선의 희망이 되기까지의 인생역정을 그려낼 계획이다”라며 조선 500년의 굳건한 토대가 되었던 장영실의 선진화된 발명품들을 만들기까지의 고민의 시간, 세종대왕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던 장영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적 교훈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이명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근초고왕 ‘징비록을 연출한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장영실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1 대하 드라마 '장영실' 스틸 컷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낡고 해진 누더기 옷을 입은 노비로 분한 송일국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송일국이 상념이 잠긴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드라마 ‘장영실은 장영실과 세종대왕이 만나 조선이 문명국가로서 기틀을 갖추고, 과학 르네상스를 이끌기까지의 일대기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KBS 관계자는 대하역사과학드라마 ‘장영실은 노비로 태어난 장영실의 고난과 좌절 그리고 조선의 희망이 되기까지의 인생역정을 그려낼 계획이다”라며 조선 500년의 굳건한 토대가 되었던 장영실의 선진화된 발명품들을 만들기까지의 고민의 시간, 세종대왕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던 장영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적 교훈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이명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근초고왕 ‘징비록을 연출한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장영실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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