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국 아내 최경수 "다시 태어나도 김한국과 결혼 안해"
개그맨 김한국 최경수 부부가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가운데, 아내 최경수 씨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최경수 씨는 과거 한 방송에서 "다시 태어나도 김한국과 결혼하지 않겠다"고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겠느냐"는 질문에 남편들은 모두 "다시 결혼하겠다"고 대답한 반면 부인들 중에는 허승연 씨만 유일하게 "다시 결혼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결혼 하지 않겠다던 최경수 씨는 의외로 "애기 아빠 같은 남편은 좋다"라고 답했습니다.
최경수 씨는 다시 결혼하지 않겠다고 답한 이유에 대해 "다른 사람이랑 김한국도 살아봐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한국은 "아내의 소중함을 이미 많이 느끼고 있다"며 "지금 부인처럼 내 비위를 맞춰줄 만한 사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김한국 최경수 부부와 강진 김효선 부부가 출연해 요리 라이벌전을 펼쳤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개그맨 김한국 최경수 부부가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가운데, 아내 최경수 씨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최경수 씨는 과거 한 방송에서 "다시 태어나도 김한국과 결혼하지 않겠다"고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겠느냐"는 질문에 남편들은 모두 "다시 결혼하겠다"고 대답한 반면 부인들 중에는 허승연 씨만 유일하게 "다시 결혼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결혼 하지 않겠다던 최경수 씨는 의외로 "애기 아빠 같은 남편은 좋다"라고 답했습니다.
최경수 씨는 다시 결혼하지 않겠다고 답한 이유에 대해 "다른 사람이랑 김한국도 살아봐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한국은 "아내의 소중함을 이미 많이 느끼고 있다"며 "지금 부인처럼 내 비위를 맞춰줄 만한 사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김한국 최경수 부부와 강진 김효선 부부가 출연해 요리 라이벌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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