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1시 주요뉴스

▶ 40만대 서울로..오늘도 도로 몸살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연휴 귀경차량이 어제 보다 많은 4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도 고속도로는 극심한 몸살을 겪을 전망입니다.

▶ 신정아·변양균 소환..내일 영장
변양균 전 정책실장이 오늘 오전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신정아씨는 오후에 소환될 예정인 가운데 검찰은 이르면 내일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방침입니다.

▶ 부시 "북한은 야만정권" 맹비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북한을 '야만정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최근 북미 관계호전에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 6자 회담 내일 베이징 개막
북한 비핵화 2단계 조치인 핵시설 불능화와 핵 프로그램 신고의 로드맵 도출을 시도하는 6자회담 2단계 회의가 내일 베이징에서 개막합니다.

▶ 뉴욕증시 엇갈린 지표 속 상승
미국증시가 엇갈린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신용경색이 최악의 상황을 벗어났다는 안도감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 배우자 없으면 자살 비중 높아
우리나라 자살률이 급격히 높아져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자가 없으면 자살이 원인인 사망자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저가 전세 아파트 가격 큰 폭 상승
정부의 부동산대책 이후 고가의 전세아파트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는 달리 저가 전세아파트 값은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직장인 5명 중 4명 '사표충동'
직장인 81 % 는 자신의 월급이 남들보다 적다고 느끼거나 상사로부터 무시당했을 때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충동이 들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