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은 배수빈, 2016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5-11-05 10:08 
[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김정은, 배수빈과 전계수 감독이 2016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나선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2016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김정은, 배수빈, 전계수 감독을 확정하고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리는 제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정은은 주변의 권유로 2016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를 제안받고 배리어프리영화의 취지와 의미에 공감해 선뜻 홍보대사로 나섰다는 후문이다.

배수빈은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목소리로 새롭게 제작될 배리어프리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계수 감독은 ‘삼거리 극장으로 데뷔 후 ‘뭘 또 그렇게까지 ‘러브 픽션 등 충무로에서 새롭고 다양한 영화를 만들고 있으며, 배리어프리영화와는 ‘미라클 벨리에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을 맡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특히 ‘미라클 벨리에 배리어프리버전을 연출하면서 2016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배리어프리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지지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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